[프라임경제] 신한은행(055550)은 신한금융투자와 함께 신한PB/PWM 고객 및 신한금융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 PWM 그랜드 투자세미나 2012’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투자 세미나는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이 강서로 나서 ‘2012년 경제 전망’과 ‘글로벌 증시 전망 및 투자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 고객 약 500여명을 초청해 현 시장 상황 분석, 글로벌 경제 전망 및 투자 전략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신한PWM 그랜드투자세미나에서 윤증현 前기획재정부장관(왼쪽 첫번째)과 신한은행 서진원 행장(왼쪽 두번째), 신한금융투자 강대석 대표이사(왼쪽 세번째)가 신한PB/PWM 고객 및 신한금융투자 고객들과 함께 강연을 듣고 있는 모습. |
특히, 이날 윤증현 前 기획재정부 장관이 ‘글로벌 경제 동향 및 한국 경제의 선택’을 주제로 강연을 해 주목받았으며 방송인 이홀렬씨는 ‘웃음과 긍정의 삶’이라는 주제로 유쾌한 교양 강좌를 실시했다.
신한PWM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특정 상품소개 위주의 세미나가 아닌 국내외 투자환경에 대한 전문가들의 유용한 정보제공들로 구성돼 있어 성공적인 자산관리와 투자관련 의사 결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PB고객을 대상으로 매년 경제 전망과 투자 전략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으며 각 센터별로 다양한 세미나를 제공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역시 PB고객을 대상으로 영화관에서 진행하는 시네마 세미나 등 다양한 형식의 투자전략 세미나를 수시로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