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위드스탭스는 지난 13일 인천공항 화물조업장에서 근무하는 근무자를 대상으로 ‘내가 지킨 안전수칙 우리 가족 행복보장’이라는 주제로 안전의식 결의대회를 가졌다.
위드스탭스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해 '사고예방 결의대회'를 가지고 있는 모습. |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수많은 사업장에서 일어나는 안전사고를 대비해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 또, 근무자의 건강을 지키고 안전관리 기본원칙을 준수해 한 건의 사고도 발생시키지 않겠다는 결의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이에, 위드스탭스 한중식 부사장은 “임진년 한 해가 무사고 무재해를 달성하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근로자 모두가 365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위드스탭스는 전 사업장의 안전과 무재해를 위해 사고예방메뉴얼을 배치하고 산업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