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위드스탭스(대표 이상철)는 지난 3월1일 단체급식 전문업체 (주)아라코의 전국 사업장을 대상으로 케이터링 아웃소싱 영역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아라코와 중부, 호남, 경남지역을 시작으로 케이터링 아웃소싱을 실시해 온 위드스텝스는 사업의 전문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단일 아웃소싱 협력사로 선정돼 전국 600여개 사업장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한국외식산업협회 부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상철 대표는 “이미 아라코, 신세계푸드, CJ 프레시웨이 등 고객사에서 케이터링 아웃소싱의 차별적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향후 외식산업 시장이 활성화 됨에 따라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케이터링이란 전문 출장뷔페업체 또는 출장파티 전문업체를 일컫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