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우리은행은 4일 회현동 본점 강당에서 황영기 은행장과 고객, 역대 은행장등 4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0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이날 행사에 50년 이상 거래고객, 자랑스런 우리고객, 열정 우리고객, 성공 우리파트너 고객, 사회공헌파트너 고객 등 대표고객 20명을 초청해 감사패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1990년대 이후 IMF 사태라는 사상 초유의 금융위기로 대형화를 통한 금융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1999년 한국상업은행과 한일은행이 합병하여 한빛은행으로 출범하였으며, 2002년 5월 우리은행으로 은행명 및 CI를 변경하였다.
올해 수익성 강화와 아시아 시장의 본격적인 진출을 선언한 것은 기업 가치를 높여 주주와 국민의 성원에 보답하고 금융강국 대한민국의 미래를 앞장서 개척하겠다는 사명감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