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주)미디어네이티브에서 운영하는 방송·미디어 전문 취업 포탈사이트 미디어통에 따르면 주요 언론 방송사에서 우수인재 확보를 위한 신입 및 경력 공채가 활발히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CJ E&M
CJ E&M에서 2012년도 상반기 대졸 신입을 모집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교 학사학위 소지자로 2012년 8월 졸업예정자도 포함된다.
CJ E&M에서는 영어 말하기 또는 중국어 어학성적 보유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단, 해외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졸업자, 동일 언어권에 해외 5년이상 거주자는 면제된다.
CJ CGV, CJ헬로비전과 함께 CJ E&M은 22일 8시까지 접수를 받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미디어통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강원민방
지방 방송국에도 인재발굴에 박차를 가했다. 강원도 대표방송 G1 강원민방이 2012년도 상반기 공채를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인사·노무(경력), 제작카메라(신입)이다. 인사·노무는 1차 서류전형 – 2차 실무면접 – 3차 최종면접의 전형절차로 이뤄진다.
신입을 모집하는 제작카메라는 1차 서류전형 – 2차 상식·작문 - 3차 실무능력평가 - 4차 최종면접을 거쳐 합격 하게 된다. 접수는 28일 18시까지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디어통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 외에도 MBN미디어국에서 인턴기자를, 채널A뉴스네트워크에서 보도국 뉴스 AD를, TBS교통방송국에서 뉴스PD를 모집하고 있는 등 여러 방송, 미디어 업계에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미디어통 한 관계자는 “2012년 신입공채가 시작된 지금 갈고 닦은 실력으로 많은 인재들이 미디어업계에서 각자의 꿈을 이뤘으면 좋겠다”며 “미디어통에서 무료로 취업 상담과 컨설팅하고 있는 만큼 정확한 길을 못찾는 구직자들이 많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