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진제약(005500)이 16일 제4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갖고 최승주, 조의환 대표이사 회장을 재선임했다.
또 주당 220원 현금배당을 의결했다.
삼진제약 이성우 대표이사는 “올 한해 전문의약품 영업 강화, 건강기능식품 시장 본격 진출, 의약품 원료 및 완제품 수출확대를 통해 급변하는 제약업계 경영환경에 적극 대응해 성장세를 이어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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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이성우 대표는 16일 주주총회를 열고 “올 한해 전문의약품 영업 강화, 건강기능식품 시장 진출, 완제품 수출확대 등을 통해 정책위기를 정면 돌파해나가자”고 강조했다. |
한편, 삼진제약은 지난해 매출액 2018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대비 0.7% 증가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