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한국형 동반성장 모델 제시와 기업간 공생발전을 위한 금융지원 방안에 대해 전문가의 주제발표와 패널 및 기업인들의 심도 있는 토론으로 진행됐다.
경북대 이장우 교수는 선진국의 양극화 극복 모델을 소개하고, 한구중소기업학회장 김기찬 교수는 ‘High Load형 공생발전’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아울러 산은 성기영 부행장은 대기업 협력업체에게 시장금리보다 2%이상 저리로 대출해주는 동반성장펀드와 성장 가능성이 있는 벤처·중소·중견기업에 대해 시설자금 0.5%, 운영자금 0.3% 금리우대를 해주는 프로그램과 사례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