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기자 기자 2012.03.16 14:57:31
[프라임경제] 현대스위스자산운용은 16일 오전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윤석민(46) 전 흥국투자신탁운용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윤 신임대표는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한국투자신탁에 입사하면서 금융계에 투신했으며 메리츠증권, 한화증권 등에서 채권 및 Wrap 운용전문가로 활약했다. 흥국투자신탁운용으로 자리를 옮긴 뒤 CIO 겸 AI본부장,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