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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파이터, 5~7일 최종 비공개서비스 진행

박광선 기자 기자  2007.01.04 15: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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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CJ인터넷(대표 정영종)에서 서비스하고 마블퀘스트(대표 이상민)가 개발중인 온라인 대난투 액션 게임 <미니파이터>가 5일부터 7일까지 최종 비공개서비스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미니파이터>는 이번 최종 비공개서비스에서 1,2차 때 볼 수 없었던 신규 콘텐츠 추가는 물론 게이머 편의를 극대화 한 기존 콘텐츠의 수정작업을 단행, 게임전반을 업그레이드 함으로써 게이머들에게 더욱 강력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공개 서비스 직전의 최종 테스트로서 완결판 버전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게이머들의 기대와 참여 열기 또한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최종 테스트에서는 기존에 매우 방대했던 마을(대기실) 구성 및 NPC 배치 등을 효과적으로 변경해 위치파악 및 이동이 수월하도록 했으며, 튜토리얼 모드를 도입해 초보 게이머들의 키조작을 용이하게 돕는 등 게이머 편의를 극대화 했다.

방 개설시 게임 모드별로 정렬할 수 있도록 보완한 부분도 게이머들의 편의를 강화한 측면이다.

최종테스트인 만큼 콘텐츠도 더욱 막강해졌다.

캐릭터 조합시 능력치가 향상되는 조합시스템 및 1,2차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어난 퀘스트와 업그레이드 된 토너먼트 등 새롭게 체험할 콘텐츠도 풍성하다.

<미니파이터>는 방향키만 익히면 누구나 게임에 참여할 수 있을 만큼 게임이 쉽고, 작고 귀여운 캐릭터와 애니메이션은 접근성을 강화하며, 대기실에서 최대 300명까지 난투가 가능하게 하는 등 차별화 된 요소를 게임 내 곳곳에 도입해 액션 대전 장르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