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준 기자 기자 2012.03.16 14:35:30
[프라임경제] 서울 강남우체국 직원과 탐지전문가들이 16일 강남우체국에서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가 열리는 코엑스 등 행사관련 시설에 배달될 우편물을 폭발물탐지기와 화학방사능탐지기로 검색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개최에 따라 우편물을 이용한 테러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우편테러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고 28일까지 비상체제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