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진투자증권(001200·대표 유창수)은 오는 19일 기존 동래지점이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새로 자리를 잡음에 따라 해운대지점으로 명칭을 변경한다고 16일 밝혔다.
해운대지점 서호식 지점장은 "부산의 새로운 부촌으로 떠오른 해운대 지역의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자산관리 및 투자컨설팅으로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이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증권사는 이전을 기념해 19일 오후 3시10분부터 매크로팀 곽병열 연구위원이 '2012년 증시 전망'을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진행한다. 투자설명회가 끝난 후에는 소연이 진행되며 이날 신규 계좌 개설 고객 전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전 및 설명회 관련 문의는 유진투자증권 해운대지점(부산 해운대구 우동 1407번지 해운대 두산 제니스 스퀘어상가 8층, 051-556-3411)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