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난 14일 중앙대에서 ‘성공 중소기업 CEO특강’이라는 주제로 스탭스 박천웅 대표가 강연을 했다.
이번 강연에는 중앙대학교 학생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박 대표는 20여년의 직장 생활과 CEO로서 10여년을 살아온 경력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는 ‘학생들이 사회에 대해 가져야 할 인식’과 ‘학생 때 어떤 습관을 가지고 사회에 진출해야 하는가’ 등에 대해 본인이 살아온 인생을 사례로 들었다.
스탭스 박천웅 대표가 중앙대 학생들 150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고 있다. |
그는 학생들에게 지금 당장 취업을 하는데 필요한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고 그것에 올인할 필요성에 대해 강녕을 하며, 자기 관리 방법으로 ‘오늘의 나는 어제에 비해 나아진 것은 무엇인가’, ‘부족한 점은 무엇인가’, ‘어떤 점이 달라졌는가’에 대해 노트에 매일 기록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박 대표는 “앞으로도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의나 멘토 활동을 적극적으로 할 생각”이라며 “책이나 칼럼, 집필 활동도 꾸준히 하면서 학생들의 구직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