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민주통합당 장병완(광주 남구) 의원은 15일 “친환경 생태 녹색공간 조성 등을 통해 남구를 여유와 낭만이 넘치는 그린 네트워크로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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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병완 의원 | ||
장 의원은 이를 위해 △녹색환경 보전과 복원활동 활성화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공간 확보를 위한 옥상생태공원 확충 △쇠퇴지역 재생.개발사업의 녹지공간 확보와 연계 추진 등의 실천방안을 내놓았다.
장 의원은 “건강하고 균형있는 생태 녹지공간 확충 등을 통해 남구를 생명력 넘치는 쾌적한 녹색도시로 조성하겠다”며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연환경에 대한 지역민들의 인식제고인 만큼 관계기관 등과의 협의를 통해 자연자원 보전과 복원운동에 대한 적극적인 주민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