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개최를 일주일 여 앞두고 ‘세계 보안 엑스포 2012’가 일산 킨텍스에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최초로 최첨단 보안기기, 정보보호, 홈랜드 시큐리티, 대테러 및 과학수사, 지능형 교통안전 등 5개 분야를 총망라하는 통합 보안 전시회로 진행된다.
'세계 보안 엑스포 2012'에서 보안분야 전문과와 학생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
이번 전시회에는 세계 최초 20메가픽셀 IP 카메라 등 초고해상도 CCTV 시스템과 IP와 아날라그와 HD-SDI의 통합 솔루션 △DVR △IP-Surveillance 시스템 △출입통제 시스템 △알람모니터링 시슨템 △바이오인식 시스템 △네트워크 보안 △웹 보안 △보안관제 및 보안 SI △DB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무선보안 및 통신보안 등 여러 솔루션이 출품돼 한자리서 비교·체험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폰 해킹 체험존’을 설치해 시연공간에 입장하는 참관객의 스마트폰이 해킹되는 것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최근 사회적 이슈인 ‘스마트폰 해킹’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