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온라인 댄스게임의 대표주자 오디션과 캐주얼 의류의 대표 브랜드인 베이직하우스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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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 www.ydonline.co.kr)이 퍼블리싱을 담당하고 T3엔터테인먼트(대표 김기영)가 개발한 온라인 댄스게임 오디션은 겨울방학을 맞아 캐주얼 의류 브랜드 베이직하우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공동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먼저 오디션 게임 내 베이직하우스 남녀 패션 아이템 15종을 선보이고, 오는 25일까지 ‘오디션- 베이직하우스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전국 베이직하우스 매장에서 나눠주는 ‘베이직하우스 오디션 전용 쿠폰’을 클럽오디션(www.clubaudition.com)에 등록하면 게임머니 5만덴을 지급한다.
또 오디션에서 베이직하우스 아이템을 구매하거나 오디션 쿠폰을 등록한 게이머 가운데 총 160명을 추첨하여 남녀 겨울점퍼를 선물하고, 패션 아이템을 착용하고 찍은 베스트 스크린샷의 주인공 20명에게는 5만원 의류교환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든 게이머에게 베이직하우스 100만원 의류교환권 1매와 50만원 의류교환권 2매를 받을 수 있는 행운의 기회도 제공된다.
베이직하우스는 주 이용자층이 10대ㆍ20대 남녀이고, 국내 온라인 게임 중 화려하고 예쁜 패션 아이템이 단연 돋보이는 오디션이 브랜드 이미지와 마케팅 타겟층에 잘 맞아, 신개념 온라인광고 채널로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이번 공동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예당온라인 국내마케팅 윤병학 팀장은 “아이템 판매의 90% 이상이 패션아이템인 오디션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전개되는 이번 공동프로모션을 통해 양사 모두가 큰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고, “온라인게임의 가장 큰 성수기인 겨울방학 기간 동안 제휴 및 PC방 이벤트, 방송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디션은 지난해 국내외 급상승하는 인기에 힘입어 해태음료, 교복업체 스쿨룩, 에버랜드 리조트 등 다양한 분야의 업체들과 함께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하여, 게임인지도 및 양사의 마케팅 효과가 향상되는 좋은 결과를 얻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