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골드만삭스의 기업 문화에 대한 내부 간부의 실명 비판이 뉴욕타임스에 게재(현지시간 14일)돼 관심을 끈 가운데, 골드만삭스쪽에서는 해당 내용이 지나치게 편협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일부 자료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임직원 중 89%가 고객들에게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기고자가 근무하고 있던 골드만삭스 연구 사무실은 해당 기업 내 '최고의 직장'에 뽑혓다는 것.(해당사 의뢰 독립기관 조사 결과)
이에 따라 골드만삭스의 기업 문화와 대고객 서비스에 대한 내용의 판단 정도는 일부 편차가 있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