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 중국자본시장연구회는 오는 20일 오후 3시 30분 협회 3층 불스홀에서 금융투자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중국자본시장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2012년 중국경제와 주식시장 전망’을 주제로 안유화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의 주제발표로 시작한다. 이어 전병서 경희대 객원교수의 사회로 조용준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 조용찬 중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참여한 패널토론이 이어진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중국자본시장 제도변혁과 진출전략’을 주제로 변웅재 변호사의 발표에 이어 이창영 중국금융연구원장의 사회로 정유신 한국벤처투자 대표이사, 정진표 현대증권 선물영업부장, 유호림 강남대 교수 등이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참가비용은 없으며 참가신청은 금투협 홈페이지(www.kofia.or.kr)에서 하면된다. 세미나 참가자에게는 ‘2012 중국자본시장연구’ 책자가 무료로 제공된다.
한편 중국자본시장연구회는 금투협이 회원사의 중국 진출 지원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업계와 정부 및 연구기관의 중국전문가들로 구성한 연구모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