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증권(사장 이현승)이 지난 달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원 간 친목 도모 및 ‘Fun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행복밥상’ 행사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행사는 직우너들의 자발적인 활동을 통한 ‘Fun&Rich’ 조직문화의 확산을 위한 것으로 대상자는 매주 수요일 사내방송 통해 추첨한다. 또 행사 후 기부금을 모아 연말 독거노인들에게 ‘사랑의 쌀’도 증정할 계획이다.
SK증권 행복밥상으로 더욱 가까워진 참가자들이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회사 관계자는 “당초 기대보다 행복밥상 참가자들의 반응이 너무 좋았고 자율적인 모임을 통해 앞으로도 고마운 선후배 관계를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CEO와 함께 하는 행복밥상 프로그램도 같은 방식으로 참가자를 선정해 5월말과 10월말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