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HSBC생명 “지난해 최우수 텔레마케터는?”

2011년 연도대상 개최 대상에 박미원FP, 길혜숙TMR 수상

‘하나HSBC생명 2011년 챔피언스클럽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차지한 박미원 설계사(왼쪽에서 세 번째)와 길혜숙 텔레마케터(오른쪽에서 네 번째)가 김태오 사장(왼쪽에서 두 번째)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프라임경제] 하나HSBC생명(대표 김태오)은 김태오 사장을 비롯한 약 200여명의 설계사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4일 반얀트리 호텔에서 ‘2011년도 하나HSBC생명 챔피언스 클럽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영업실적과 계약 유지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총 144명이 우수 영업인으로 연도상을 수상했다. 대상에는 역삼지점의 박미원FP와 비전지점의 길혜숙TMR이 각각 대면채널과 TM채널의 챔피언으로 선정됐다.

박미원FP는 지난 한 해 동안 75건의 계약과 총 4068만원의 월납초회보험료 실적을 기록했고 계약유지율도 100%를 유지하는 등 뛰어난 성과로 보험왕의 영예를 안았다. 길혜숙TMR은 TM채널임에도 불구하고 294건의 계약과 총 5600만원의 월납초회보험료 실적을 기록했다.

길혜숙TMR은 “TM채널의 특성상 일대일 고객 관리가 힘들지만 고객과의 신뢰를 쌓기 위해 노력한 것이 비결”이라며 “하나HSBC생명 최초의 2년 연속 챔피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수상자들은 이 날 시상식이 끝난 후 베트남 여행과 남해 힐튼호텔에서의 휴식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하나HSBC생명 김태오 사장은 “하나HSBC생명의 성장을 견인해 온 임직원 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초우량 생보사로의 도약을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