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4.11총선 민주통합당 전남 담양.영광.장성.함평 후보로 이낙연(59) 현 의원이 이석형(53) 전 함평군수와 이개호(53)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를 누르고 공천됐다.
14일 발표된 민주통합당 경선결과 이낙연 후보는 1만3939표(모바일 4648표, 현장 9291표)를 획득해 1만1400표(3594표, 7806표)와 4570표(2418표, 2152표)를 얻은 이석형.이개호 후보를 누렀다.
전남 영광 출신으로 동아일보 기자를 지낸 이 후보는 이번 경선 승리로 3선 의원을 바라보게 됐다. 현재 민주통합당 전남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