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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부산 컨택센터협의회 1분기 정기회의 진행

컨택센터 신규인력양성부터 각종 사업계획보고까지

이혜연 기자 기자  2012.03.14 17: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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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부산광역시 컨택센터협의회는 지난 8일 부산시청에서 2012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가졌다.

1분기 정기회의에 협의회 최수기 회장과 부산의 주요 컨택센터 센터장 및 실무관계자, 부산 컨택센터와 관련된 대학 관계자 등 약 50여명과 부산시 이종원 경제산업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2011년 사업실적 및 2012년 사업계획, 2011년 결산보고, 인력양성 추진현황 및 계획, 2012년 페스티발 개최 관련 의견청취와 BCCC홈페이지 개선방안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부산광역시 컨택센터협의회는 지난 8일 컨택센터 사업계획과 결산보고를 위해 '2012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가졌다.

또한 2011년 사업실적 및 2012년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분기별 정기회의 개최, 컨택센터 페스티발 개최, 재직자 대상 전문교육인 인력양성사업, 복지네트워크 현황과 더불어 기타 활동사항에 대한 결과를 보고했다.

지난해 2011년 결산보고는 연간회비와 협찬금 등 수입내역과 각종 지출에 대한 감사보고가 이뤄졌다. 또한 컨택센터의 신규인력양성을 위해 올해부터 부산 내 특성화고교를 대상으로 취업반 활성화를 위한 강사지원 사업을 발표했다.

이종원 부산시 경제산업본부장은 “2012년에도 부산광역시 컨택센터가 더욱 발전하는 해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부산광역시 컨택센터협의회는 지난 2006년 7월에 창립해 부일정보링크(주) 최수기 대표가 회장으로 활동하며 부산 컨택센터 운영기업과 부산시, 부산고용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사, 부산여자대학, 경남정보대학 등 총 48개 회원사가 참여하는 협의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