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택배업계 시선이 국외로 쏠린 틈을 타 현대로지엠이 내실다지기에 나섰다.
현대로지엠은 13일 중소기업청 산화기관인 소상공인진흥원과 택배 취급점 업무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로지엠 노영돈 대표와 소상공인진흥원 이용두 원장이 업무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현대로지엠은 향후 소상공인진흥원과 물류컨설팅을 포함한 물류업무 전반에 관해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현대로지엠은 앞으로 나들가게에 첨단 택배시스템 제공을 비롯해 시스템 개발 등 인프라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단 각오다.
현대로지엠 노영돈 대표는 “양사가 상호 협력하여 나들가게 물류 선진화를 통해 경영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