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트레이드증권이 CME 야간선물 거래 수수료를 업계 최저 수준인 0.0019%로 낮추는 수수료 인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CME 야간선물 거래는 한국거래소(KRX)와 시카고상업거래소(CME)간 계약체결로 도입된 야간시간(18시~익일5시) 동안 KOSPI200 선물거래를 말한다.
14일부터 시작되는 수수료 인하 이벤트는 이트레이드증권 통합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씽큐(xingQ)’에 CME연계 야간선물 거래 시스템 개설에 이어 진행되는 것으로 CME 야간선물 거래고객 대상 수수료를 기존 0.003%에서 업계 최저 수준인 0.0019%로 낮춘 것이 주된 내용이다.
또 CME 야간선물 최초 참여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3개월간 야간선물 거래수수료 무료 혜택도 주어진다. 무료수수료 적용은 CME 야간선물 최초 참여 신청 익일부터 90일간이다.
이트레이드증권 야간선물 거래 혜택을 받으려면 이트레이드증권 전국 영업점과 은행을 방문해 선물옵션 계좌 개설을 하고 CME야간선물시장 참여 신청을 한 후 씽큐를 다운로드 받아 거래 하면 된다.
이트레이드증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자체 시스템 구축으로 CME 야간선물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다양한 혜택을 받으며 거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했다”며 “지속적으로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성공투자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ME 야간선물시장 참여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트레이드증권 홈페이지(www.etrade.co.kr), 고객서비스팀 전화 1588-2428 및 Global영업본부 야간데스크 전화02-3779-8300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