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난 13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2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에 제니엘 박인주 대표가 경영부문에 선정됐다.
제니엘 박인주 대표는 지난 13일 열린 '2012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에서 중견기업 수상자로 선정됐다. |
이번 ‘2012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에서 대기업 13명, 공공기관·단체 12명, 중견기업 8명 총 33명이 선정됐으며, 제니엘은 중견기업 수장자로 선정됐다.
제니엘은 ‘인재를 통한 가치경영’이라는 경영이념을 토대로 중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15년째 매주 수요일 임직원을 위한 ‘수요MBA’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월 2회 독서토론회와 월 1회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박 대표는 “이번 수상은 종합인재고용서비스 회사로 제니엘이 그동안 인재개발에 힘써온 것을 인정받는 상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인재개발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을 실현하고, 얼어붙은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니엘은 최근 기업혁신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으며,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