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11공수특전여단은 오는 16일 전남 담양 문화예술회관 1층 소회의실에서 지역내 국가 유공자와 유족, 취약계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사랑나눔의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에는 부대내 내과, 정형외과, 한방 등 분야별 전문 군의관과 의료지원병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건강상담과 진료에 이어 의약품이 무상으로 지원된다.
11공수특전여단 의료봉사지원단은 특히 거동이 불편한 주민 5분의 가정을 방문해 진료할 예정이다.
11공수특전여단은 의료봉사활동 외에도 평소 지역내 독거노인과 사회복지시설, 노인전문 요양원을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