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부증권(016610)은 14~16일 원금보장 낙아웃형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 773회'와 스텝다운형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774회', 월지급식 하이파이브형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775회' 등 ELS 3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동부 happy+ ELS 제773회'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장중 포함해 최초기준지수의 125%를 초과 상승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으면 5%의 수익이 지급된다.
또한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지수의 125%을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100% 초과 125% 미만에 있는 경우 해당 만기수익률 만큼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최대 18.75%의 수익이 가능하다. 최초기준지수의 12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100% 이하에 있는 경우 해당 원금을 지급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48.0%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는 경우(종가기준)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동부 happy+ ELS 제775회'는 KOSPI200과 LG화학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총 36회)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지수(가격)의 50% 이상인 경우, 세전기준 매월 원금의 1.05%(연 12.6%)를 지급한다.
또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과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지수(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 이상이면 원금을 지급하고 자동 상환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지수(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원금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지수(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