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겟엠이 올해 해외 30여개 국가에 모바일 액세서리 상품을 500만달러 이상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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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엠이 2012년 해외 30여개 국가에 모바일 액세서리 관련 상품을 500만달러 이상 수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해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
겟엠에 따르면, 액세서리 브랜드 ‘아이루’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더불어 과학적인 기술접근으로 아이폰, 갤럭시노트, 노트북 등 다양한 스마트기기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겟엠측은 지난해 16개 국가에 월 20만달러 수준이던 수출금액이 최근 30여개국으로 늘어나면서 30만달러대로 신장됐으며, 연간 500만달러 수출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주요 수출국으로는 미국, 일본, 중국, 캐나다, 호주, 영국, 독일, 이탈리아, 태국, 싱가폴,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이 있으며, 올 상반기까지 인도, 러시아, 두바이, 터키 등의 중동지역 및 크로아티아 등 남부유럽 7개국 등까지 확대될 예상이다. 겟엠 관계자는 “‘아이루’ 모든 상품이 저가형, 중가형, 고가형, 최고가형 상품으로 풀 라인업 됐다”며 “이는 각각의 수출 대상국가에 맞는 상품 전략과 가격전략을 구사할 수 있게 됨으로써 수출 전망을 더욱 밝게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겟엠 한규웅 대표이사는 “겟엠은 한발 앞선 디자인과 품질 경쟁력이 해외바이어들과 소비자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어 올해 약 500만달러의 수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