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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윤용로 행장, 임기 2년으로 단축

임혜현 기자 기자  2012.03.13 17: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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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외환은행(004940) 윤용로 행장 임기가 당초 3년에서 2년으로 줄어든다.

윤 행장은 13일 열린 외환은행 임시 주주총회에서 행장의 임기를 3년에서 2년(2014년 3월까지)으로 축소하자는 긴급 제안을 내놨는데, 이 안건은 만장일치로 의결됐다.

이러한 윤 행장의 선택으로 '포스트 김승유 시대'를 맞이, 출범하게 된 '하나금융(086790) 김정태 회장 체제'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