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화건설이 김포시 풍무5지구에서 분양하는 ‘한화 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에 대해 실수요자를 위한 계약금 안심보장제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계약금 안심보장제란 입주시점에서 부동산 경기가 지금보다 더 악화되거나 개인사정상 계약을 해지해야 할 경우 계약자가 환불을 원하면 위약금 없이 계약금을 전액 환불해 주는 제도다.
한화건설 김희원 분양소장은 “계약금 안심보장제 시행 이후, 원금이 보장되는 안전한 상품으로 인식돼 계약률이 꾸준히 상승되고 있다”며 “입주시점에 시장분위기에 맞춰 계약자가 다시 한 번 판단 할 수 있기 때문에, 수요자에게는 더 없이 좋은 분양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김포 유로메트로에 2620세대의 대규모 브랜드타운을 개발할 계획이며, '계약금 안심보장제'를 적용해 계약률을 높이고 실수요자에게는 좋은 분양기회를 제공한다. |
한화건설 관계자는 “맞통풍 판상형 세대를 70%이상 배치하고, 전 주택을 남향 위주로 구성했다”며 “풍무지구의 최중심지에 위치해 우수한 학군과 쾌적한 주거생활 및 생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6만8000여㎡에 이르는 근린공원을 남향으로 조망할 수 있는 동을 중심으로 로얄층은 분양이 거의 완료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