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GM 임직원들이 쉐보레 브랜드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소아암으로 투병하고 있는 어린이들을 돕는 ‘사랑 나누기 헌혈 캠페인’을 펼치는 등 이웃 사랑 나눔 실천에 발 벗고 나섰다.
한국GM은 소아암 환우들을 돕기 위해 ‘사랑 나누기 헌혈 캠페인’을 2주간 진행한다. |
한국GM 한마음재단은 매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헌혈을 할 때마다 2만원씩을 기부해 임헌혈증서와 함께 인하대 의과대학부속병원에 전달해 투병중인 환아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주석범 사무총장은 “소아암으로 투병하고 있는 환아들이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하루 빨리 완쾌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쉐보레 브랜드 출범 1주년을 계기로 앞으로 보다 더 적극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GM은 지난해 3월에도 전 사업장에서 헌혈 캠페인을 펼친 바 있으며, 캠페인에서 모인 헌혈증서와 기부금 2000만원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통해 소아암 환아에게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