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중급자 골퍼 위한 ‘스릭슨 Q 스타’ 등장

뛰어난 비거리 및 스핀컨트롤 성능 선봬

이혜민 기자 기자  2012.03.13 13:37:29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던롭코리아는 스핀컨트롤 성능을 중요시 하는 중급자 골퍼를 위한 2피스 볼 ‘스릭슨 Q 스타(STAR)’를 오는 15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스릭슨 Q 스타는 ‘뉴 E.G.G코어’의 적용으로 부드러운 타구감과 함께 고타출각 및 저스핀 성능이 향상됐다.
던롭골프과학연구소의 연구데이터에 따르면, 핸디캡이 20이상인 중급자는 투어용 스핀컨트롤 계의 볼을 사용하면 오히려 골프게임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핸디캡 20 이상 골퍼들은 샷을 했을 때 스핀의 75%가 훅과 슬라이스와 같은 사이드스핀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오히려 비거리 손실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이러한 중급자 골퍼에게 맞는 성능을 실현한 2피스 볼이 스릭슨 Q 스타로 합리적인 가격대까지 갖췄다. 새롭게 개발된 ‘뉴 E.G.G(안쪽으로 갈수록 부드러워지는 코어)코어’를 사용해 ‘외강내유구조’를 강화시켜 부드러운 타구감은 물론, 고타출각과 저스핀 성능을 향상시켜 더욱 큰 비거리를 가능하게 했다.

또 볼 커버를 부드럽게 하는 소재인 ‘뉴 러버론 HR+’와 ‘파나-테트라(Pana-Tetra)’를 사용함으로써 기존 2피스 볼에서는 볼 수 없었던 한층 향상된 스핀 성능을 체험 할 수 있게 했다. 공기 저항력을 높이기 위해 새롭게 개발된 ‘324 딤플’도 비거리 성능을 높인 또 다른 특징이다.

중급자 골퍼에게 맞는 성능을 실현한 ‘스릭슨 Q 스타’의 소비자가격은 3만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