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니엘(대표 박인주)은 부천대학교 ‘대학청년고용센터’를 통해 취업 상담서비스를 진행한다.
부천대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12년 대학청년고용센터 사업 대학으로 최초로 선정됐다. 이 고용센터는 부천대 졸업생의 취업알선과 재학생의 체계적인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만들어졌다.
특히 제니엘의 전문컨설턴트가 부천대 캠퍼스 내에 상주해 대학청년들의 취업에 대해 상담해주고, 직업심리검사와 직업탐색교실운영 등 다양한 직업진로지도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취업상담 외에도 이력서클리닉, 모의면접, 이미지메이킹, 자신감 회복훈련 등 다양한 취업지원 행사도 함께 진행하게 된다.
부천대 ‘대학청년고용센터’는 올 3월부터 시작해 2013년 2월까지 노용노동부에서 운영비를 지원받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