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위원장 : 정홍원)는 12일 제27차 전체회의를 열어 6차 공직후보자 추천자를 결정했다.
이날 발표된 6차 공천 대상자는 여론조사경선 최다득표자를 발표했고, 서울 동대문갑 허용범 후보를 비롯해 총 16명이 공천됐다.
이로써 지금까지 새누리당 공천자는 총 166명, 경선 예정 지역은 21곳, 미공천 지역은 59곳이 남았다.
16명 공천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서울(3명) - △동대문갑(허용범 전 국회 대변인) △강북을(안홍렬 전 해누리당 강북을 당협위원장) △관악을(오신환 전 서울시의회 의원)
◆인천(2명) - △부평갑(정유섭 전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계양갑(조갑진 건국대 겸임교수)
◆울산(1명) - △북구(박대동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
◆경기(9명) - △수원갑(김용남 전 수원지방검찰청 부장검사) △의정부을(홍문종 경민대학 총장) △안양 만안(정용대 전 해누리당 안앙만안 당협위원장) △평택을(이재영 전 경기도의회 의원) △양주·동두천(이세종 양주미래발전연구소 이사장) △고양 일산동구(강현석 전 경기도 고양시장) △남양주을(윤재수 전 남양주시의회 의원) △오산(공형식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기획상임이사) △시흥을(김왕규 전 새누리당 시흥을 당협위원장)
◆제주(1명) - △제주시갑(현경대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
◆기초단체장(1명) △인천 강화군수(유천호 전 인천광역시의회 부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