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기아자동차(000270)가 프로 골퍼와 함께하는 원포인트 레슨 개최를 통한 고품격 VIP 마케팅을 강화한다.
기아차는 K7, 오피러스, 모하비 출고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임진한 프로와 함께 하는 원포인트 레슨 및 프로암 라운딩'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아차는 3월 K7, 오피러스, 모하비 출고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임진한 프로와 함께 하는 원포인트 레슨 및 프로암 라운딩’을 개최한다. |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35명의 참가자는 4월12일 개별 통보 및 기아차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되며, 참가자는 참가비 10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4월23일 송도 잭니클라우스 G.C에서 개최되며, 임진한 프로를 포함 KPGA 프로 19명과 함께 프로맞춤 원포인트 레슨 및 프로암 라운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차별화된 VIP 골프 마케팅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기아차는 2010년과 2011년 2년 연속 'K7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십'을 개최하고, 2011년 4월에 KLPGA의 자동차 부문 공식 후원사로 2년간 활동하기로 하는 등 지속적인 골프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