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005380)는 12일, 계동사옥에서 KBS 드라마 ‘자체발광 그녀’의 주연배우인 박광현씨와 소이현씨의 i40살룬 ‘구입차량 인도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달 진행된 ‘유명인 릴레이 시승 이벤트’에 참여한 박광현씨와 소이현씨가 i40살룬의 매력에 빠져 구매를 결정하게 됐다. |
이날 행사는 판매사업부장 곽진 전무를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승소감 발표 및 차량 인도식, 포토타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탤런트 박광현씨와 소이현씨는 “첫 인상부터 고급 유럽 세단을 연상케 하는 감성적인 디자인에 반했고, 차를 타보고 난 후에는 단단한 서스펜션과 민첩한 코너링 등 유럽형 주행감각이 인상적”이었다며 “처음에는 수입 차를 놓고 고민했는데 시승 후 i40살룬만의 매력을 느껴 선택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대차 측에 따르면 최근 세련된 스타일에 유럽형 주행감각을 지닌 i40만의 매력이 입소문을 타면서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여기에 시승행사에 참여한 여러 스타들도 i40살룬의 스타일과 성능을 인정한 만큼 다양한 고객 체험마케팅과 광고 등을 통해 i40와 i40살룬의 상품성을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