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전자(066570)가 ‘옵티머스 Vu:(뷰)’ 출시에 맞춰 전자책 애플리케이션 ‘LG 리더스’ 서비스를 시작했다.
LG전자에 따르면, ‘LG 리더스’ 애플리케이션은 ‘옵티머스 뷰’에 선 탑재해 4대3화면비의 효용성을 극대화했으며, 이후 출시되는 스마트폰에 기본 탑재할 예정이다.
LG전자가 ‘옵티머스 뷰’ 출시에 맞춰 전자책 애플리케이션 ‘LG 리더스’서비스를 선보인다. |
LG전자는 전자책 콘텐츠 제공업체 리디북스, 파오인과 제휴해 일반도서와 만화책을 포함한 전자책 콘텐츠 8만여개, 잡지 100여개, 신문 45개를 고객에 제공하고 매달 수천개의 전자책 콘텐츠를 업데이트 할 계획이다.
‘LG 리더스’ 사용자는 서로 다른 곳에서 구입한 전자책을 한 곳에 모아 ‘내 서재’로 관리할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내달 중 LG 스마트월드를 통해 ‘옵티머스 뷰’출시 이전의 LG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도 ‘LG 리더스’ 애플리케이션을 제공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LG 리더스’의 모든 사용자에게 무료 잡지와 도서 제공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