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은행(055550)은 “지난해 11월28일 출범한 신한베트남은행의 성공적인 정착을 기념하기 위해 주요 현지 고객 250여명을 초빙하여 지난 9일 저녁에 ‘우수고객 초청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駐베트남 대사관 관계자와 현지 감독당국, 베트콤은행 임원과 주요 한국계기업 법인장 등은 물론, 신한금융그룹 한동우 회장, 신한은행 서진원 행장 등 신한측 주요 인사들도 고객과 함께 했다.
한 회장은 축사를 통해 “‘금융을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신한의 기업이념을 꾸준히 실천하여 베트남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고객의 신뢰도 얻어 갈 것”이라며, “그룹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따뜻한 금융’을 베트남에서도 펼쳐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서 행장은 “고객들에게 깊은 감사와 더불어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며, “지속적인 채널 확대를 통해 베트남과 함께 성장하고, 함께 동행하는 진정한 성공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