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19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지금까지 39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해 7건은 고발조치하고 5건은 수사의뢰, 27건은 경고조치했다.
주요 적발유형으로는 제3자가 특정 예비후보자를 위해 선거구민에게 식사를 제공하거나 사조직을 결성해 사전선거운동을 한 행위 등이다.
광주시선거관리위언회는 총선이 3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거인매수 등 돈 선거와 비방·흑색선전, 불법선거운동 조직 운영 등 3대 중점단속 선거범죄가 빈발할 것으로 예상하고 집중단속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