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은행(053000)은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영업점 우수직원으로 구성된 해외봉사단을 구성, 지난 8일~12일간 일정으로 베트남 호치민에서 자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1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2011년 하반기 영업점 우수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다일공동체 호치민지부, 우리은행 호치민지점과 함께 호치민 빈딴군에서 현지 빈민들을 대상으로 한 1차‘밥퍼’나눔행사를 펼쳤다. 현지 200여명의 불우이웃에게 무료 배식과 생필품 등을 배부하며 진행된 사랑의‘밥퍼’행사는 현지 주민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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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호치민지점 개설 이후 ‘사랑의 집짓기’,‘심장병 어린이 돕기’등 실질적 빈민구제에 참여해 온 우리은행은 이번 우수직원 해외봉사단을 시작으로 전 세계 15여 개국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은행으로서 지속적인 해외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8일부터 1차로 시작된 우리은행 해외봉사단의 ‘밥퍼’나눔 봉사 활동은 15일부터 2차 활동, 22일부터 3차 활동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