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 순천시장에 출마한 이은 예비후보가 오는 12일 오후 2시 조례동 태양빌딩 2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 및 무소속 출정식을 갖는다.
이은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사형수에게도 억울함이 없도록 최후진술 기회를 주는데, 민주통합당은 여론조사 1위 후보를 1초의 소명기회도 없이 서류심사에서 제거해 버렸다”며 “4.11 순천시장 선거는 정치공작을 와해시키고 진짜 행정전문가를 뽑아야하는 시기로 무소속으로 당선돼 역사상 가장 깨끗하고 일 잘하는 시장이 되고 싶다”고 강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