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민주통합당 광주시당은 제19대 국회의원 후보선출 경선을 오는 10, 11일 이틀간 모바일투표와 오는 12일 5개지역에서 현장투표 후 19대 국회의원 후보를 선출한다.
광주지역의 민주통합당 국민경선 선거인단 신청자는 총 11만명으로 전국 신청자 103만명 중 10%를 웃도는 수치다.
이번 국민경선 투·개표 장소는 서구(을) 금호동 서창농협, 남구는 남구청, 북구(갑) 문흥동 청소년수련관, 북구(을) 북구청, 광산(갑 ) 광산구청 등 5곳에서 실시되며, 아침6시부터 저녁20시까지 투·개표 후 후보 확정을 할 예정이다.
한편 민주통합당 광주시당은 최철 시당위원장을 선거관리위원장으로 임명하였으며, 부위원장에 조수웅·마세열 광주시당 고문을, 관리위원에 위성부 광주시당사무처장, 강원호 청년위원장, 정현애 광주시의원, 변의섭·김재갑·손용만 광주시당 사무처 당직자, 김재립 광산을지역위 사무국장, 조기태 청년국장, 임이엽·유미숙 시당여성국장 등 14명 임명과 함께 4.11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경선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