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웅 광양시장(가운데)이 8일 개그맨 김병만에게 월드서커스 홍보대사 위촉패를 수여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달인'으로 통하는 개그맨 김병만이 2012 광양 월드아트서커스 페스티벌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전남 광양시는 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방송인 김병만씨에게 광양 월드아트서커스 페스티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병만은 위촉식에서 “전 세계 서커스의 달인들이 펼치는 환상적인 공연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쁘고 자랑스러우며, 달인으로서 2012 광양 월드아트서커스 페스티벌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여수엑스포 관광객 유치를 위해 추진된 광양 서커스 페스티벌은 여수엑스포 기간인 5월12일부터 8월12일까지 93일간 광양항 국제여객터미널 부근에서 총 210회 서커스 공연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