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 남구청(구청장 최영호)은 9일부터 전직원을 대상으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교육을 실시해 주민에 대한 구정안내 및 홍보를 강화한다.
교육내용은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 기본 이용법과 활용법, 홍보글 게시 방법 등이며 KT IT서포터즈 강사가 진행한다.
남구는 SNS 교육 및 활용을 통해 직원과 주민, 주민과 주민의 원활한 소통 창구를 개설함은 물론 구정 홍보와 주민과의 유대관계 형성에도 노력키로 했다.
남구 관계자는 “주5일수업제 시행에 따라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SNS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며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주민들과 구정 운영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