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신증권(003540)과 대신자산운용은 7일 ‘글로벌SRI(사회책임)펀드’ 판매와 운용수익으로 조성된 기금 847만원을 아프리카 전문 국제구호개발단체인 ‘아이러브아프리카’에 전달했다.
이는 대신증권과 대신자산운용이 2007년 글로벌SRI펀드를 출시한 후 펀드판매 및 운용보수 가운데 각 4%를 공익기금으로 출연하기로 한데 따른 것이며 이날 대신증권 본사 3층에서 후원성금 전달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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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대신증권 본사에서 열린 SRI펀드 후원성금 전달식에서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우측에서 두번째)과 대신자산운용 온기선 대표(우측에서 첫번째)가 윤홍근 아이러브아프리카 초대회장(좌측에서 두번째), 이창옥 이사장(좌측에서 첫번째)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
대신증권 김호중 경영관리부장은 “이번에 조성된 기금이 빈곤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