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피니티는 오는 15일부터 시행되는 2000cc 초과 차종에 대한 개별소비세 인하 분을 사전 적용해 고객에게 먼저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100만원에서 최대 250만원까지 인하된 가격으로 인피니티 모델들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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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별소비세 인하 분을 사전 적용하는 인피니티 G25 프리미엄 모델은 기존에서 100만원 인하된 4290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 ||
인피니티 최초의 3000cc이하 엔트리 세단, 뉴 인피니티(NEW INFINITI) G25 프리미엄 모델은 기존 4390만원에서 100만원 인하된 4290만원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올 뉴 인피니티(All-new INFINITI) M37 스타일 모델은 기존보다 120만원 인하된 583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일본 자동차 메이커 최초 디젤 SUV인 FX30d 가격도 기존 8130만원에서 7970만원으로 160만원 인하된다.
세일즈·마케팅 총괄 정성상 부사장은 “개별소비세 인하시기에 따른 고객 혼란을 방지하고, 그 부담을 먼저 수용하고자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특별한 금융혜택과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더욱 더 많은 고객들이 ‘모던 럭셔리’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3월 한 달 동안 뉴 인피니티 G25 구매고객에게는 특별한 금융 혜택도 제공된다.
기간 중 인피니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G25(프리미엄·럭셔리) 구매 고객은 ‘주유비 최대 450만원 지원’의 혜택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현금 구매 시에는 ‘주유비 최대 250만원’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M37(스타일·프리미엄·익스클루시브)의 경우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선납금 30% 납입 시)’의 혜택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으며 현금 구매 시에는 ‘주유비 최대 400만원’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