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4.11총선 해남.완도.진도 선거구에 출마한 윤재갑.박광온 예비후보.(좌측부터) 윤 후보는 5일 박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 ||
[프라임경제] 민주통합당 컷오프에서 탈락한 예비후보들이 단일화에 합의했던 후보들을 지지하고 나섰다.
광주 북갑 임현모 예비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컷오프에 통과한 이형석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이날 “지난 선거운동기간 중 북갑 주민의 변화에 대한 강력한 여망을 온몸으로 확인했다"며 "지역민의 여망을 실현시키고자 후보간 사전 단일화 약속이 있었다. 이를 지키기 위해 이형석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해남.완도.진도 민주통합당 컷오프에서 탈락한 윤재갑 후보는 5일 박광온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윤 후보는 "본 경선 진출 후보를 지지하기로 한 합의정신을 살려 박광온 후보가 공천자로 선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