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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라클, 비즈니스 프로세스 모델링 및 분석 툴인

박광선 기자 기자  2007.01.03 11: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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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한국오라클(대표 표삼수, www.oracle.com/kr)은 비즈니스 생산성을 높일수 있는 BPM 툴인 오라클 비즈니스 프로세스 어낼러시스 스위트(이하 Oracle BPA Suite)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Oracle BPA Suite는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의 제품군 중 하나로, 비즈니스나 IT 관리자가 여러 단계의 프로세스를 모델링 및 자동화하고, 특히 문제 발생 전에 워크플로우 내에서 조직과 구성, 기술적 문제를 시뮬레이션화하여 관리자는 더욱 효과적으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조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Oracle BPA Suite는 Oracle SOA Suite(오라클 SOA 스위트)와 함께 가장 포괄적인 표준 기반의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BPM) 소프트웨어로서, 모델링부터 시뮬레이션, 실행, 모니터링, 최적화까지 전체 BPM의 수명주기를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이번 신제품은 급변하는 비즈니스의 요구사항과 컴플라이언스 요청을 보다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문서화하고 변경함으로써 비즈니스 사용자와 IT 부서간 협업을 더욱 원활하게 한다. 이러한 오라클 BPM 제품의 완벽한 포트폴리오나 개별 구성요소를 통해 기업은 이기종 IT 환경 및 변화하는 비즈니스 조건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한국오라클 테크놀로지 사업부문 신동수 부사장은 “기업의 성공에 있어 효과적인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BPM) 전략은 매우 중요하며, 기업은 경쟁 우위에 설 수 있도록 독창적인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라며, “오라클은 기존의 포괄적인 BPM 제품에 Oracle BPA Suite을 추가함으로써, 기업이 전략에서 실행까지의 간격을 좁힐 수 있게 해준다” 고 말했다.

Oracle BPA Suite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oracle.com/goto/bpm에서 참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