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사도 관광센터. |
[프라임경제] 전남도와 여수시는 오는 10,11일 2일간 화정면 낭도리 일대와 사도에서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다도해 사도 시간여행’ 행사를 개최한다.
첫날인 10일 사도에서 ‘사도 공룡화석지 트레킹’, ‘예술인 작품만들기’ 등의 프로그램과 매년 음력 2월15일경 인근 추도와의 사이에 나타나는 바다가 갈라지는 모세의 기적 현상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11일에는 박람회 홍보관 방문을 통해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미리 볼 수 있다. 오후 1시에는 여수 수산물특화시장에서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 기원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