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영업본부장 박종수)는 6일 순천시지부에서 전남 동부권 사무소장(지부장, 지점장)과 경영협약을 체결했다.
NH농협은행 출범 후 처음 실시한 경영협약식을 통해 영업본부장과 사무소장은 금융기관 간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지역사회와 농업인에게 더 많은 혜택을 되돌려 줄 수 있도록 경영지표 달성을 다짐했다.
박종수 영업본부장은 지난 2일 새롭게 출범한 NH농협은행이 협동조합의 수익센터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각 사무소장에게 경영지표 달성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발로 뛰는 현장 마케팅과 시너지 창출을 위해 사업간 협력이 매우 중요한 시기임을 강조하고, 지역 농·축협과의 협력사업, 농정지원단 사업, 연합사업 등에도 사무소장이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오는 7일 서부권(목포신안시군지부)과 9일 중부권(나주시지부)에서 경영협약식이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