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쌍용자동차(대표 최형탁)는 새해를 맞아 이달 중 SUV 구입 고객에 대해 100만~150만원의 할인 또는 차종에
따라 다양한 할부 상품 운영하는 등 공격적 판촉 활동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액티언과 카이런 구입 고객에겐
▲150만원 할인 ▲더블제로 할부 ▲36개월 무이자 할부 중 한 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이 중 더블제로 할부는 선수금으로 차량 가격의 15%만 내면 할부 원금의 50%는 최대 36개월 무이자로 부담하고 나머지 할부 원금 50% 역시 무이자로 3년 동안 유예하는 제도다. 액티언 CX5 최고급형 A/T 모델(2084만원)을 이를 통해 구입하면 월 24만 정도만 내면 돼 정상할부에 비해 월 31만원, 중고차 보장할부에 비해서도 월 10만원 정도 줄어든다.
렉스턴Ⅱ와 로디우스 구입 고객은 10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지난해 생산된 2007년형 모델 구입시 200만원 할인 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중 한 가지를 택할 수 있다.
한편 렉스턴Ⅱ를 구입하는 고객이 쌍용차를 보유하고 있거나 출고
경험이 있을 경우 30만원을 추가 할인해주고 개인 및 법인 사업자가 액티언스포츠를 구입할 경우에도 30만원을 더 할인해 준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나 가까운 영업소(1588-3455)로 문의하면
된다.